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소재 모빌리티 관련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국내·외 바이어 매칭 상담을 통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4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 1오후 6시까지며, 화성시 내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 소재한 모빌리티 관련 중소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2024년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화성시 단체관 1개 부스가 제공되며 전시 적합성, 수출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기업이 선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지역 모빌리티 기업들이 국제적인 전시회에 참가해 시장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단체관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면서 “화성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