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5년 안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은 축하공연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포함한 내빈들의 축사, 참여자 대표 선서, 안전교육,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227억여 원으로 상록구·단원구·동산노인복지관,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 안산시니어클럽,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수행기관에서 9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도합 6387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