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146곳 일터에 148명 참여

  • 등록 2025.05.08 1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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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파주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이 7일부터 시작됐다. 148명의 참여자들이 146곳의 일터를 향해 첫 출근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장기실직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전산화 등 3개 분야를 통틀어 146개 사업에 148명을 선발했으며, 총 457명이 지원해 약 3.0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 사업 기간은 5월7일부터 8월22일까지 약 4개월로, 시급은 1만1730원이며, 4대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취업시장을 향한 시민의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가계에 온기를 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규 기자 ggplaza1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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