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026년 신규 국고지원 확정

  • 등록 2025.10.10 1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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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양평군이 지난 9월 환경부로부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신규 국비지원 사업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신규 사업 확정으로 2028년까지 국비 지원을 받게 되는 군 내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양평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양서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양평군 처리구역 3단계 하수관로정비사업 △양근천 노후관로 정비 및 불명수저감사업 △강하(강상) 노후관로 정비 및 불명수저감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는 국비(수계기금)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38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6년 1월부터 군의 역점사업인 ‘걷고싶은 양근천’ 구간 내 오수관로 약 6.5㎞ 이설 및 정비를 시작으로, 강상·강하 구간 내 노후 오수관로 이설도 병행 추진된다.

 

또한, 이미 확정된 ‘양평군 처리구역 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양서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고 지원금액이 약 198억원으로 확정돼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강성규 기자 ggplaza1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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