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김경희 화성특례시의원이 26일 오는 6·3지방선거에 공식 도전장을 내 걸었다.
김 의장은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의 미래와 비전을 책임질 화성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시대가 변화하고 도시의 목표가 달라진 지금, 화성특례시에는 기존 방식으로는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고, 효율성과 실행력을 갖춘 변화가 지금의 화성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2ㅅ월1일자로 4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대해 밝혔다.
김 의원은 “화성시는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서 도시의 경쟁력도 계속 강화하고 있다”면서 “화성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인재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시민의 행복이 도시 전반에 흐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의원에서 화성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피부에 와 닿는 시민의 삶을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이제는 결단하고 집행하며, 강한 혁신으로, 결과까지 책임지는 행정의 자리가 필요하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동부·동탄지역에 쏠리는 도시화가 있다면 서부지역은 자연이 준 천혜의 휴양지로, 머물고 싶은 해양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017년부터 군공항 화성이전을 골자로 하는 주장의 핵심에 군공항 이전은 결코 받아들일 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못 박았다.
김경희 의원은 지난 8대 화성시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김경의 의원은 “의장이 시정을 ‘눈’이라면, 시장은 시정의 앞길을 여는 ‘발’이어야 한다”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정으로 현실화하는 시장, 도시의 성장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완성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