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경 前 화성시 국장, “정무부시장 직제 폐지 ‘교통전문가’ 임명이 답이다”

  • 등록 2026.02.11 14: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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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장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
4개 구청별 세부계획 발표…문제점 구체적 제시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박태경(국민의 힘)前 화성시 국장이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에는 지지자, 언론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민의 힘으로 박태경이 꼭 바꾸겠다”고 밝혔다.

 

출마의 변에서 시민과 다양한 대화 채널로 24간 대우하겠다고 밝혔다.

 

박 출마예정자는 “폐기물매립장 증설, 유통3부지, 광비콤, 메타2단계사업, 열병합발전소건립, 공공하수처리장 건립사업 등 지역에 현안은 소통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이런 현안들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시장과의 소통에 불빛이 24시간 꺼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출마예정자는 교통문제 해결에 파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출마예정자는 “도심지역의 부족한 주차장 문제, 철도, 광역교통, 대중교통 등 교통신호체계와 보행자 도로까지 특별하게 관리하고, 전담해 해결할 ‘교통부시장 직제’를 신설하겠다”면서 “통상 정치인이 차지하는 정무부시장 자리를 없애고 ‘교통전문가’를 임명해 교통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성시 소재 750여 개의 경로당에서 기초적인 의료 검진활동과 공동체 활동으로 소외감 해소 등 어르신의 정서관리와 신체활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인문학 강의 등 경로당의 기능과 복지관의 역할을 통합한 우리동네 마을복지관 기능으로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청 권역별 특성을 바탕으로 한 도시 정체성 및 고유 역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출마예정자는 △만세구는 농수산업+제조+문화관광이 어우러진 6차산업 모델권역으로의 성장 토대를 마련, 실크로드와 연계한 해안가 역사·관광자원을 예술과 접목해 창의적인 해안 문화공간 조성 △효행구는 대학, 용주사·융건능, 폐광산 등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한류 문화기반 기능에 공간 개발 △병점구는 편리한 교통과 신도시 개발계획을 연계해 여가문화와 계획적인 상업권역으로 발전 도모 △동탄구는 AI 및 반도체를 기반으로한 비즈니스 권역과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및 스타트업이 밀집된 조화를 이루는 직주융합형 도시모델 등을 제시했다.

 

박 출마예정자는 농수산물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 출마예정자는 “수향미와 송산포도를 대체불가능한 우리나라 대표브랜드로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미 소비자 선호도에서 검증된 송산포도와 수향미를 고품질에 고가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지원 작업으로 재배 메뉴얼에서부터 판매·홍보까지 상품 브랜딩 작업을 시에서 직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수 기자 ggplaza1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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