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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委, 배터리 화재 안전교육 현장 점검

체험형 실습, 초기 대응·대피 요령 익혀…배터리 취급시설 안전관리 강화 주문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배터리 화재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관련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4일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가 주관한 배터리 화재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균 위원장을 비롯해 최청환 부위원장, 오문섭·송현미·최태양 의원과 화성시청 및 화성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리튬배터리 화재의 특성과 주요 위험요인을 비롯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고, 인명 대피, 현장 통제, 관계기관 간 협력 절차 등이 다뤄졌다. 특히, 지난 2024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사례를 통해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과 대응 과정 등을 살펴봤다.

 

참석자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액체 소화기를 사용하는 등 체험형 실습에도 참여했다. 배터리 화재가 빠르게 확산하거나 진화 이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는 특성을 확인하고, 화재 초기 대응과 대피 과정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직접 익혔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배터리 취급·보관시설과 전기차 충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화재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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