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의회는 27일 화성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배정수(더불어민주당)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하반기 의장선거는 총 25명 의원 중 국민의 힘 11명, 개혁신당 1명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3명이 참여해 단독처리됐다.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배정수 의원은“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를 앞두고 무거운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의장 선거 등 원구성과 관련한 2차 본회의는 28일 10시에 개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