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최민 경기도의원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실·국별 핵심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19일 경기도 복지국 핵심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21일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보고까지 3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졌다.
최 의원은 도 17개 부서의 35개 사업과 도교육청 10개 부서의 12개 사업 등 총 50개에 달하는 핵심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누구나 돌봄 + 어디나 돌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경기 청년공간 지원 및 활성화 △ 티몬 위메프 사태 현황 △학부모폴리스 활동 지원 △전세피해 예방지원대책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스마트 단말기 보급 등이었다.
최 의원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학부모폴리스 활동 지원, 전세피해 예방지원 대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이를 살피고, 조례 제·개정 및 예산 등을 통해 발전적인 개선방향을 최우선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