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지방의회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마당 한마당'서 관광 지원책 마련 약속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황대호 경기도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경기관광 한마당'에 참석하여, 최근 계엄 등 정국 불안정에 따른 관광한파를 녹이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숙박업 종사자 2명 중 1명은 계엄 등으로 인한 정국 불안정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았다고 답했다. 또한, 부산관광공사가 22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계엄 등으로 인한 정국 불안정으로 인해 내년 1분기까지의 예약 현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5% 감소하여 모든 관광 업종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관광업계가 최근의 혼란으로 인해 다시 얼어붙게 할 수는 없다”면서“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5년도 관광 관련 예산 증액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약 110억원의 관광 관련 예산을 증액해 의결했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경기둘레길 활성화 예산 5억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 11억 △경기 야간관광 지원사업 20억 △웰니스관광 활성화 3억 △경기대표관광축제 지원 3억5000만원 등이 있다.

 

 

뉴스랭킹

더보기


오피니언/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