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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간담회’개최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종우)는 지난 25일 오산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대표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9개소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 기관이 참석했고, 참여 기관 소개, 자살 현황 보고, 2024년 추진성과, 2025년 운영 계획·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기관들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5대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전망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 2024년 3개 행정동(대원1동, 신장1동, 신장2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해 자살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5년에는 남촌동, 세마동에 추가 조성을 위해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홍종우 센터장은 “지역주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협력하는 모든 기관에 감사드리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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