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오는 7월2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 하반기에는 총 255명을 모집하며, 선정방법은 선착순 모집이 아닌 저소득 우선 선정 등 사업별 기준이 다르며, 서비스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도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확인 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안성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청자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복지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