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안성시 지역 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3월2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지사화(5社), 글로벌B2B계정 구입(6社), 글로벌SNS마케팅(6社) 및 컨설팅(4社) 등 지원 내용을 담고 있어 수출 초보 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내실을 다지기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안성시 소재 연 매출 200억 이하 중소기업 중 수출에 관심 있는 기업이 지원 가능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난해 기준 총 31개사를 지원하며 상담금액 1119만2000불, 계약추진 516만2000불로 관내 기업의 수출 진입 문턱을 낮춘 바가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 평균 4.8점(5점 만점)으로 참가기업 대상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만큼 해외시장 개척에 관한 실질적 도움과 사후관리가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 시 관계자는 “수출시장은 우리가 나아가지 못한 미지이자, 블루오션이면서도 다양한 기업이 진출한 레드오션인지라 틈새시장 공략이 중요한 만큼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진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저출산 시대 출산 산모의 건강회복과 위축된 축산업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오는 3월4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202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안성시에 자녀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1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가 지원된다. 지원대상 산모는‘경기민원24 홈페이지(https://gg24.gg.go.kr)에서 3월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신청자는 안성시 축산정책과를 방문하여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산모의 조속한 건강회복과 위축된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2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재난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 설정 및 운영, 산불 예방, 진화 자원 동원 협조, 주민 대피 등 산불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들이 중심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산불 발생시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통해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시는 1월24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산불진화자원 동원 및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신속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감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조가 필수적이며, 시는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올해 제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에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비영리법인 및 아동·보육·교육 관련 분야 기관 또는 단체로, 오는 28일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공모 단체와 기관 등의 관심과 참여도를 이끌어 내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북정맥 하늘전망대와 탐방안내소에 대해 올바른 절차와 법에 근거해 조성됐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계획 고시 후 2023년 착공해 2024년 준공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이다. ‘국토계획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하는 기반시설 중 ‘공원’은‘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및 동법에 준용해 조성하는 것으로, 하늘전망대 시설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조성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로서 도시계획시설 결정 대상 시설이 아니다. 시는 관련법에 따라 산지전용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조성 완료 후, 최종 지목변경을 위해 당초 임야에서 공원으로 2024년 10월경 변경했다. 시는‘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확인한 결과 지목의 구분에 따른 ‘공원’ 지목은‘국토계획법’에 따라 공원으로 결정 고시된 토지에 한정하고 있음이 확인돼 최근 부합하는 지목으로 변경을 완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의 입주기업과 ‘2025년 화성시 딥테크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은 독립형 입주공간, 휴게공간, 회의실 등을 갖춘 업무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화성시 스타트업의 성장과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 입주기업에게 멘토링, IR 세미나 등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입주기업 모집은 2월28일부터 3월17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은 24개 입주기업을 지원하며, 네트워킹 행사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간 협력과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역시 창업 초기 기업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딥테크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은 미래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고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3월21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시는 지속 발전 중인 화성특례시의 특성을 반영해 장기적·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5년(2018~2022) 동안 인구는 20%, 사업체 수는 86% 증가하는 등 경제·사회적으로 급성장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어려운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 수립 과정의 일환으로, 시민, 전문가, 관련 부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향후 전망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대책 등‘화성특례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전문가 패널 토론과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며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우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2025년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 강화와 대기오염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9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장의 대기 방지시설 성능검사 및 관리 지원와 맞춤형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내 중소기업 중 대기 3~5종 사업장 18개소로, 종업원 50명 이하 및 연 매출 300억원 이하 사업장이고, 환경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없는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관리 컨설팅 △대기 방지시설의 후드, 덕트, 가스 유출 여부 등 성능 검사 △방지시설 처리 효율 확인 △후드, 덕트, 송풍기 등 핵심 소모품 교체 및 수리비 지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화성특례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화성시 환경지도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차성훈 화성시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깨끗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는 다음 달 3일부터 2025년 1분기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동행 뭐든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습동행 뭐든지’는 지난해 5월 개소한 화성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 친화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거주 장애인(성인, 청소년, 아동) 및 장애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분기 프로그램으로는 인문교양분야, 기초문해 분야, 문화예술분야 등에서 총 3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강좌별 교육 일정, 강사, 신청 정원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 거주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관심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면서 “장애인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언어와 제도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의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주 묻는 대형폐기물 품목과 수수료 기준을 담은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 및 배포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안내문은 종량제 봉투로 배출할 수 없는 가전, 가구, 생활용품 중 빈번히 배출되는 품목의 수수료를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중국어, 필리핀어로 번역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화성시가족센터가 번역에 참여해 외국인 주민들의 언어와 생활 문화를 보다 세심하게 반영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제작된 안내문은 외국인 주민 관련 시설, 기업, 산업체, 학교 등에 파일 형태로 배포될 예정이며, 화성시 온라인 매체에도 공개해 홍보할 계획이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외국인 주민 수는 62,345명으로, 베트남, 네팔 등 10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이 우리의 가족, 이웃, 직원, 동료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네팔어와 러시아어 등 추가 언어로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들의 주거 환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가 서랑저수지를 시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오산시는 지난 24일 서랑동 마을회관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 마을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추가적인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이번 사업은 서랑저수지 주변을 정비하고,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수변 데크 설치, 야간 경관조명 분수시설 도입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완성된 산책로를 연결해 오색둘레길과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랑저수지는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유입이 많은 지역인 만큼 산책로와 자연친화적 공간을 정비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 서랑저수지 데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및 국회 관계자들과 협의를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지난 25일 오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지산학 협력 프로젝트 총평회’를 열고 오산시 브랜드 굿즈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총평회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대학교가 추진 중인‘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과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오산대의 인적·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총평회에서 선보인 굿즈는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 감각을 살려 제작됐다. 오산시 캐릭터 ‘까산이’와 ‘오!해피 산타마켓’, ‘맨발황톳길’, ‘오색둘레길’, ‘별빛영화제’, ‘오산천 경관조명’ 등 주요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스티커 10종과 엽서 5종이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밖에도 머그컵, 마우스패드, 아크릴 키링, 톡 홀더 등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에 디자인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실무에 접목하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강화해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가 지난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20여 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총 4개의 소상공인 지원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풍성한 내용의 설명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각 참여기관의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 창구가 함께 마련돼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경영 애로에 대한 1:1 정보제공 및 상담이 이뤄졌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성장 기회, 좋은 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는 25일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을‘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달에는 앞으로 오산시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접목하고자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엄기영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엄기영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오산문화재단과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고, 오후에는 오산도시공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엄기영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오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김영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의정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기업이나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김영수 의원은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기획행정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 의원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입법 활동을 추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화성시 ESG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향상과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 등 소비생활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영수 의원은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의정 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화성특례시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늘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