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참아름아파트 5단지 내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을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주거복지센터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임대주택 거주민과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자활·금융복지지원제도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성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 및 주거상향 관련 상담을 담당하고,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안내와 일자리 상담,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를 맡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현장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배움으로 그리는 안성 – 평생학습지도 제작 프로그램’을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11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과 공간 현황을 시민의 시선으로 조사·정리해 ‘안성형 평생학습지도’를 제작하는 참여형 교육활동이다. 단순한 강좌가 아닌 시민이 직접 조사, 기획, 제작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 발굴을 함께 도모한다. 교육은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안성시 평생학습 정책 이해와 기관 실태조사 설계를 시작으로 지역 학습자원 조사, 권역별 자원 기반 학습지도 제작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실물과 디지털 형태의 학습지도를 완성하고, 완성된 결과물은 향후 시민 홍보와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안성시민(성인, 65세 이하)으로 전 회차 참여가 가능한 시민을 우선 모집하며,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나 학습동아리 활동자에게는 접수 기회를 먼저 부여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 플랫폼 ‘안성배움e’를 통해 온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열정 있고 능력 있는 여성 지도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년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 아카데미’ 기본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5일부터 시작된다. 교육은 11월5일부터 12월10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안성시여성비전센터 (발화대길 25) 1층 공유오피스에서 진행 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김경희 강사의 행복소통 리더십 강의로 개강식을 열고 2~3주차는 감성을 담아 나를 알리는 SNS 활용법 이론편과 실습편, 4~5주차에는 나만의 비서 만들기 챗봇과 생성형 AI교육 이론편과 실습편을 구성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들로 구성했다. 6주차에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지역 내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리더로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과정을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안성에서 광주까지 오가는 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중앙대학교, 전주터미널을 거쳐 광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하루 2회 운행하며,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9시 10분, 15시이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9시, 15시로 운행할 예정이다. 광주까지 요금은 안성터미널에서 탑승시 3만원, 중앙대에서 탑승 시 2만8300원이며, 전주까지 요금은 안성터미널에서 탑승시 1만8700원, 중앙대에서 탑승시 1만7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우등버스로 운행할 예정으로 쾌적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전주, 광주 노선 시외버스 운행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외 지역을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외 노선 버스들이 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15일부터 11월24일까지‘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지급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된 24세(2000년 10월2일생~2001년 10월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12월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 연간 최대 100만원이 희망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사용 항목 제한 없이 화성시 내 전통시장, 음식점, 편의점, 소상공인 업체 등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매출 10억원 이상 대형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정명근 시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곡항 지질탐방로 입구에서 ‘전곡항 지질탐방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규 관광 자원으로 조성된 전곡항 지질탐방로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질공원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질탐방로 및 지질공원 홍보 부스 △지오파트너 홍보 부스 △스탬프 투어 및 룰렛 이벤트 △오프닝 및 상설 공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서해랑케이블카 탑승권, 코리요 발매트, 파우치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제공된다. 탐방로 걷기, 포토존 촬영, 공연 관람 등 가족·연인·친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곡항 지질탐방로를 포함한 화성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전곡항 지질탐방로는 화성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독특한 지질 자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라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질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화성의 자연을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를 주제로, 작가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68개 정원이 선보인다. 또한, 체험·공연·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평택시농업생태원의 모습.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업번 환경정비는 기술센터 소속 6개 부서 직원과 로컬푸드 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센터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등 부서별 담당 구역을 지정해 실시했다.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환경 정비는 센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정원작품전시, 정원문화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농업생태원 등 주요 개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평택시청 여성보육과와 송탄·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를 비롯해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점검 대상 차량은 어린이집 12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4대, 학원 5대로 총 21대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필증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 기록 작성 여부 △차량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 여부 등으로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법규 위반 및 반복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차량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점검”이라면서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2024년 121일부터 2025년 11월30일까지(12개월)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수수료를 지출한 관내 소상공인으로 지원금액은 배달주문 1건당 지역화폐 3000원, 일반결제 2000원이며, 사업장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배달특급 주문 건수가 없는 업체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2025년 10월15일부터 예산소진시 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안성시청 누리집 공고사항의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안내에 따라 누리집 내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공직사회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도입한‘행정종합관찰제’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기준 행정종합관찰제 3947건(처리율 98%),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1800건(처리율 96%), 총 5747건(처리율 97%)의 생활 불편 민원을 접수·처리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전담 부서인 행정종합관찰관을 신설하고, 시민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는 공직자 중심의 생활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불편사항을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제도로, 공무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생활불편이나 위험요인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관찰내용은 △도로 △교통시설 △쓰레기 △녹지공원 △불법단속 △광고물 △기타 등 7개 분야 55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공직자 내부 시스템인‘새올행정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가 야간경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산천 주요 횡단교량과 하천 둔치 일원에서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도시브랜드 가치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오산의 경우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에 비해 경관조명이 부족하거나 부재한 상황이어서 도시가 전체적으로 어둡다는 평가가 있었다. 경부고속도로변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남향(南向) 배치돼 있어 고속도로를 밝히지 않는 이유도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의 밝기를 밝게 한다는 취지에서 외부 도시디자인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경관조명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등 현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해당 경관조명 사업들은 총 70억 원 상당의 예산이 필요한 데 이는 공공기여하는 형태로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를 공공기여 형태로 충당함으로써 시 예산을 절약하면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9월 현재 오산천 횡단교량 중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남촌대교, 탑동대교 5곳과 오산천 아치보도교 1곳 등 총 6곳에 경관조명을 설치됐다. 각각의 조명들은 △난간 아래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 이하 화성상의)가 지난 6월과 8월, 상설검정장에서 열린 2025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 경시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인 부문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150명이 참가해 엑셀을 활용한 실무 능력을 겨뤘다.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우수 성적자에게 상금과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의 성취를 격려하고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화성상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인재의 정보 활용 능력과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자격검정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주 화성상의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검증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인재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가 14일 국내 최초로 수소 생산시설(7톤/일)과 연계한 상용급 이산화탄소 포집 시설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설 준공으로 평택시는 기존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81톤/일)를 전량 포집해 탄산음료·반도체 제조공정 등 산업 전반에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수소 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현대건설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한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했으며, 평택시는 사업부지 협조와 연계 시설 협력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다. 이번 시설의 준공은 탄소 포집 기술 분야에서 민관이 협력해 국내 최초로 시도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국내 기술 자립을 이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며, 나아가 이산화탄소(CO₂) 포집·활용 산업 생태계의 확장에도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공된 탄소 포집 및 액화 공정 실증시설(Carbon Capture & Utilization, CCU 시설)은 현재 운영 중인 평택 수소 생산기지에서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95% 이상 포집하도록 연계되어, 하루 81톤(3만톤/년)의 이산화탄소를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성남시, 광주시, 용인특례시,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 등 7개 시군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잠실~청주)’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1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방세환 광주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 발표 및 서명에 이어 핸드프린팅과 슬로건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업 조기 착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과 이들 지자체를 연결하는 연장 약 134km의 민간제안사업으로, 공동건의문에는 △민자적격성조사 신속 통과 △관련 행정절차 신속 이행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건의문은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화성특례시는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강화와 인접 지자체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해당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과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