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가평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8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은 9곳이다. 평가는 농촌지도사업 혁신 전략 추진 실적, 신기술 확산 실적, 농촌자원 활성화 실적,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특히 혁신적인 농촌지도사업 추진과 치유·도시농업 프로그램, 가공상품 및 공유주방 시스템 개발, 돌발병해충 방제, 청년농업인 4-H회 육성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원산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장기적인 가평군 농업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권리 옴부즈퍼스∙실무추진단 위원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처음 열린 자리다. 회의는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신규 추진위원 위촉식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안건 이행실적보고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점사업 및 평가사업 등 공유했다. 위원장인 엄진섭 부시장은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통해 이천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성과는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옴부즈퍼슨, 실무추진단 등 모든 위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정책을 만들어 나가며, 아동참여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아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는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에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국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 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국토교통부가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은 생활 편익 분야로서 개발제한구역 내 여름철 수해가 빈번히 발생해 농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불당리 주민들을 위해 수리시설(배수로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시는 각종 편익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의회가 11일 제31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위는 지난 10일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광주시가 요구한 1조4692억6052만1000원에서 12억5320만원을 삭감해 1조4680억732만1000원으로 조정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에서 5개 부서 9개 사업예산에 대하여 조정했였으며, 감액된 사업으로는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 및 배포 사업 △토마토 모형 가로등 설치사업 △광주시문화재단 운영비 등이 있다. 특히, 시가 당초 요구한 광주시문화재단 운영비 89억79만7000원이 78억5879만7000원으로 조정되면서 전체 감액 예산의 83%를 차지했다. 이어,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가결 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는 11일 베스티안재단에서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이벤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에게 후원금 약 128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0월과 11월 한 달간 '2025년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한 바 있다.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화상 환자의 치료비와 생활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베스티안재단은 지난 2011년 설립된 화상환자 지원 전문재단으로, 화상 예방 사업, 화상 치료지원, 정신 회복 및 생활 지원 등 화상 환자의 전 주기 돌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문화재단 소속 어린이관 두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문화행사를 기획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늘 푸르른 산타 마을'이라는 제목의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똑똑똑,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문화체험행사를 기획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안겨줄 특별행사 '늘 푸르른 산타 마을'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산타클로스'가 키워드이다. 첫 번째 행사는 '산타 할아버지네 담벼락'으로, 관람객이 산타클로스의 담벼락에 그동안의 선행을 작성해 붙이면, 산타클로스가 나타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직원들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바다유리 업사이클링을 통해 해양 오염의 현재와 업사이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어두운 방을 밝히는 바다유리 무드등 제작 프로그램 '해가 지지 않는 나의 마을'을 기획했다. 세상이 메마를 때에도 푸름을 유지하는 상록수(트리)를 바다유리로 영원히 살아있게 만드는 '늘 푸른 나의 트리'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한편,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18일부터 26일까지 '똑똑똑,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정동혁 경기도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저소득계층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고령화로 노인들의 입원과 간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병비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부담으로 '간병파산', '간병살인' 등으로 불리는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저소득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하면서 국가 차원에서 간병비 지원이 제도화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사업의 취지에 동의한다"며 간병비 부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하나 복지국장은 "간병비는 우리 모두의 문제지만 예산의 한계 때문에 조례에 근거해 우선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시·군과의 소통으로 참여를 독려해 시·군과 경기도가 함께 하는 좋은 사업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현실적으로 간병인이라는 부분이 제도 밖에 있어 간병에 관한 여러 문제가 있다"며 "개인이 부담하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11일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경제환경분과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병점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 구성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의정자문위원, 마을기업대표,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화성시청년협의체, 지역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병점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회 구성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사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주민과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상인회 조직을 위한 행정적 지원, 주민 참여형 사업 설계, 청년 협업 기반의 도시재생 모델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병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채덕 위원장은“병점 도시재생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할 과제”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가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총 5명이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공로한 것에 대하여 정명근 화성시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특별공로패에 김민지(화성시청 육상부) 글로벌선수상으로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수상 받았고 이외에도 공로상에 생활체육진흥(지도자) 부문 이은경(남양초등학교 배구부), 전문·생활체육부문 이나리(화성시체육회 이사)가 수상 받아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올해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가 3연패를 하는 등 경기도의 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체육회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와 우리나라 체육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가 ‘군 소음피해보상금 모바일 신청 시스템 구축 사업’이 완료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군 소음피해보상금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했고, 전체 신청 건수 약 3만5000건 중 1만1736건을 온라인으로 신청받아 군 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98%로 전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띠라 시는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장시켜서 군소음으로 피해받는 주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10월 모바일 시스템 개발 용역을 착수해 12월 개발을 완료했다. 2025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부터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등의 다양한 신청 창구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편의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2025년부터는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통하여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소음피해보상금이 군소음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경기형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선정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시는 12일 경기형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미선정은 과학기술 교육을 향한 시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평가받지 못한 결과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과학고 추가지정 발표 전부터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강한 유치 의지를 표명했으며,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6월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연구원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화성시 과학고 유치를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화성 전 지역을 대상으로 △3만2000㎡ 이상 면적 △개교 시기 △부지제공 가능 여부 △주요기업과의 접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3단계에 걸쳐 동탄지역을 과학고부지로 선정했다. 동탄지역은 동탄역 중심으로 한 우수한 교통망과 높은 학령인구 및 교육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과 ASML 등 경부라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첨단벤처기업, 카이스트-화성사이언스허브 등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산 ․ 학 ․ 연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과학교육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가 1000억 이상 투자한 미래 첨단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미래차·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12일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8기 화성시에 투자한 대규모 주요 앵커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시와 기업이 상생하며 끈끈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ASM △ASML △기아 오토랜드 화성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등 총 8개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투자기업 감사패 증정, 국내·외 최근 투자동향 공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는 글로벌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수원·화성·용인 등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광명·화성·평택 등으로 연결된 서해라인의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 화성, 판교을 잇는 K-바이오 벨트 등 권역별 핵심 산업의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명근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월27~28일까지 내린 폭설로 피해를 당한 농업인의 원활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해 △평택시 농업경쟁력제고기금 융자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재해대책 경영자금 추가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평택시 농업경쟁력제고기금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금융 부담을 줄이고자 1996년 조성된 기금으로, 융자한도액은 경영자금 2000만원(2년 만기 일시상환), 생산유통시설자금 1억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이며 연 1% 금리가 적용된다. 시는 대설 피해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융자금 1년 상환 연기 및 1.0% 이자 감면을 시행한다. 감면 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2024년 농업경쟁력제고기금 사업 선정자 70농가다. 융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은 12월 말 중에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에서 신청 접수해 변경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재해 피해가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1월 중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농가당 2000만원(2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연 1% 금리가 적용된다. 재해대책경영자금은 12월23일부터 1월 3일까지 2주간 읍면동을 통해 신청 접수받을 예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탄핵 정국에도 지역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국책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정의 혼란으로 국책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상황 인식에서 진행된 것으로, 임종철 부시장의 주재로 이뤄졌다. 보고회에서 시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 사업’,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 등 11개의 주요 국책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사업 추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별 문제점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탄핵 정국에도 평택시의 주요사업은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국책 사업들은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경기도가 실시한‘2024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지적재조사 분야 우수기관(도내 1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에게 양질의 토지정보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를 한다. 평가 분야는 △토지정책 △지적행정 △부동산행정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와 밀접한 업무 7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적재조사 분야의 평가 방법은 원활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우수사례 및 홍보, 특수 시책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평택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상승효과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등과 협업 추진, 합리적인 토지경계 조정을 위한 소유자와 적극적인 협의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기관 표창과 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부동산행정 분야에서도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 및 홍보, 내실있는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운영 등 노력을 인정받아 공무원과 민간인 표창을 수여받게 됐으며, 경기도 평가와 별개로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으로 국토교통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