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을 위해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타닉가든 화성’은 화성시 거점 도시공원과 녹지를 활용해 식물을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고차원 생태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은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거주 지역의 공공정원 계획에 필요한 요소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사업 홍보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0명 이내로,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025년 3월19일부터 2027년 3월18일까지 2년간이다. 신청 기간은 2월17일부터 3월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네이버 폼(https://naver.me/x1Vl5PdU)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에 참가해 사업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기회가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직장인 달빛학교 수강생을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직장인 달빛학교는 관내 직장인 및 자영업자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과정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 오전 시간에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개설된다. 이번 1차 모집에는 20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프로그램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에서 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직장인이 퇴근 후에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는 다음달부터 관내 동부권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방역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중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CRE) 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올바른 손 위생 및 개인 보호구 착용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 감염증(CRE) 등 다제내성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감염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 무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배포하고, 손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수도권 내에서도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고 일부 지역에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요양병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5년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상반기 수강생을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느린학습자 학습단비’는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의 학습 능력 저하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 학습자와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과정이다. 이번 상반기 모집 강좌는 느린학습자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코딩, 스피치, 요리 등 총 16개 강좌로 구성됐다. 각 강좌별 일정, 강사, 정원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느린학습자의 인지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성취감 고취와 사회적 적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이번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12월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와 협약된 관내 한방병의원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 간호사가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방문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관절 및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으로, 사업 인원은 서부권역 200명, 동부권역 120명, 동탄권역 180명 등 총 500명이다. 화성시서부·동부·동탄보건소는 기수별·권역별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하고,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워 방문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선별해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수별 주 1회, 총 4~8회까지 방문 한방 진료가 지원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빈혈 등) △건강상담 △침 시술 △질환별 한방약 처방 △복약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자의 방문 진료가 종료된 후에도 만성질환의 지속 관리를 위해 보건소 재활사업 및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의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는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7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성남시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하 굴착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토목 분야 전문가 및 공사 관계자와 함께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기초지반, 절토부, 굴착사면의 변형 여부 △흙막이 시설 설치 상태 이상 유무 및 계측관리 실시 여부 △가시설 설치 상태 △건설기계 장비의 작동 상태와 안전장치 이상 유무 △임시 소방시설 유무 및 전반적인 화재안전관리 실태 등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발견된 위해·위험 요소는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공사장 내 안전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지적사항은 공사 중지 명령 후 보완 완료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환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는 지방세 환급 대상자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환급에 필요한 정보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환급 절차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별도 예산 소요 없이 추진되는 이 서비스는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착오 납부, 소득세 환급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한다. 그러나 소액 환급은 납세자의 관심 부족과 위택스(Wetax)나 시청 방문을 통한 번거로운 신청 절차로 인해 신청률이 저조했다. 이번 서비스로 시민들은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손쉽게 환급 신청 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3월부터 시행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는 성남시 지방소득세 및 각 구청의 카카오톡 환급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새해 첫 회기인 제307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시회는 군 집행기관 주요 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17일 진행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오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윤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의병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양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18일 제2차 본회의부터 21일 제5차 본회의까지 군과 12개 읍·면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24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시가 제작·배포하는 홍보물에 대해 성별 영향 평가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성별 영향 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평등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에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성차별적 표현·비하·외모지상주의 △폭력에 대한 왜곡된 시각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편견 △성별 대표성 불균형 등이 있는지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홍보물 내 성별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성 평등한 콘텐츠 및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1인 가구 발굴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14일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1인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위해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상을 향한 즐거운 두드림 낙(樂)낙(Knock)’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고립·은둔 청년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고립·은둔 고위험 청년 발굴 및 등록 △심리유형검사와 1:1 상담 진행 △자기 돌봄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등 대상자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고립·은둔 청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2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신상진 시장은 17일 오전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를 격려했다.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는 성남시 관내 유일한 아이스하키부로 2011년 창단한 이래 제67회 전국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 관내 학교운동부이다. 올해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신상진 시장은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의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자격 출전을 축하한다”면서 “성남시 아이스하키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선수단 및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분당중학교 출신으로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아이스하키 김상엽, 이승재 국가대표 선수들과 같이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5년 2월18일부터 2월21일까지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LPG(액화석유가스)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구축해 LPG를 용기로 공급받는 개별배송방식에서 마을 단위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LPG 유통구조 단순화 및 대량 공급으로 연료비를 절감시키고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어 경제성과 편리성에서 유리한 장점이 있다. 또 고무호스,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경보기 설치 등 가스시설을 현대화해 안전성도 대폭 강화된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158개 마을 9500세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 마을 758세대의 연료 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안정적인 LPG연료공급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에너지 사용 불균형 해소 및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소외계층의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오는 3월17일까지 도내 32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 및 전문가 합동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화성태안3 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6개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6개 등 총 32개 사업지구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과 주변 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절·성토 구간 붕괴 등 사면 불안정 여부 △추락·낙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여부 △도로·보도블록 침하 및 균열, 노면홈(포트홀) 발생 여부 △건설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불만 사항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지표면이 녹고 지반이 약화돼 사고로 이어질 위험요인이 많다”면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가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통한 RE100 실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북부청사에서 지난해 추진한‘잔반 없는 식판’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도는 지난 1월 말부터 2주간 시범운영과 함께 내부 설문조사를 거쳐 도입을 결정했다. 시범운영 결과 일평균 약 150명의 직원이 잔반 줄이기에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80%가 잔반관리 플랫폼 사용이 실질적 잔반 줄이기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잔반관리 플랫폼은 식후 개인별 잔반량을 측정한 뒤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식후 잔반측정 기기에 식판을 놓으면 그릇 및 식기 무게를 제외한 잔반량이 측정된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당일 메뉴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잔반량에 따른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일정 포인트가 적립되면 커피쿠폰 등 모바일 기프티콘 교환이 가능하다.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일일 잔반량을 체크하고 메뉴 선호도를 분석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식당 운영 지원이 가능하다. 잔반량 통계 분석을 통해 식자재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선호도를 기록해 향후 메뉴 개선에 반영함으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지역FTA통상진흥센터 사업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매년 전국 18개 지역FTA센터를 대상으로 각 센터의 주요 사업실적과 사업수행 충실도 등을 평가하는데 경기FTA센터는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FTA·통상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경기FTA센터는 △FTA 종합상담 2387개사 △기업방문 1:1 FTA컨설팅 888개사 △지역 순회 교육·설명회 3122개사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지원 118개사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 718개사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297개사 △글로벌 공급망 구축 지원 208개사 등을 추진해 총 8130개사에 대해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한 수출 활동과 글로벌 통상 이슈 대응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박경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평가는 경기도와 경기FTA센터가 그동안 중소기업의 FTA활용과 통상을 적극 지원한 노력의 결과”라면서 “도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통상리스크를 최소화해 불안정한 수출환경 속에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