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평택역 주변 365민원센터 앞,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도시 평택’을 알리고 흡연의 폐해 및 평택역 주변 금연 구역에 대한 인식과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금연 홍보 배너를 전시하고 ‘흡연하지 않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며 ‘금연도시 평택’을 알리는 홍보 물품과 흡연 및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금연을 실천하는 방법과 금연 클리닉 안내를 제공하고 담배꽁초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면서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금연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년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오는 15일까지 평택대학교 연회장에서 4기수로 나눠서 진행되며, 예비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400명을 대상으로 6시간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도 시범운영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인원을 확대했으며, 프로그램 효과성 향상을 위해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개선해 진행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오는 26일까지‘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평택시 전체 가구의 36%를 차지하고 있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1인가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에 있는 비영리기관 및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교육, 문화, 여가, 사회적 관계망, 안전 등 자유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https://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백만 원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12일부터 26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과 ‘신중년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 일·가정(생활) 양립지원 및 그밖의 인구정책 분야에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신중년정책 공모사업은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분야 등 모든 분야의 인생 이모작 지원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있는 비영리기관이나 비영리단체이며,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https://www.losim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2024 지역발전지수’에 따르면 평택시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발전한 기초지자체 중 하나로 평가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발전지수(RDI, Regional Development Index)란 159개 시군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2년 주기로 발표되고 있다. 평택시의 2024년 지역발전지수는 46.1로 전국 7위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4년 45위였던 것에 비해 38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같은 기간 30위 이상 순위가 상승한 기초지자체는 경기도 3곳, 전북 1곳, 전남 4곳, 경북 1곳 등 9개 시군에 불과하다. 구체적으로 평택시는 △연평균 인구 증가율, 고령화율, 출생률을 기반으로 측정한 ‘주민활력’ 부문과 △고용기회 및 소득수준, 지자체 재정 등의 지표로 산출한 ‘지역경제력’ 부문에서 각각 4위와 6위로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밖에도 △기초 생활, 교육, 보건·복지 등을 나타내는‘생활서비스’부문에서는 41위를 기록했으나 △녹색휴양기반 및 문화체육기반을 지표로 산출하는 ‘삶의 여유공간’부문에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는 올해 임산부의 출산 후 모유수유를 돕기 위해 ‘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유수유의 장점 및 산모와 태아에게 필요한 음식조절, 수유간격 맞추기, 우는 아이 달래기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주제로 구성하고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유방마사지, 개인별 수유자세 교정 등을 실습으로 구성했다. ‘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은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11월24일까지 총 9기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자연적인 영양공급원이며 다양한 방어 인자를 포함하고 있어 아기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산모의 자궁수축을 도와 산후 출혈을 예방하며, 산모와 아이의 유대감·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수유 기술 습득을 위해‘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는 오는 25일까지‘대호초등학교 주차시설 무료개방’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대호초-오산시-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3자 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공유사업으로 시에서 학교 측에 주차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을 통해 개방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대호초 무료개방 주차시설 규모는 30면으로 일반(24면), 경차(6면)로 개방시간은 평일 18시부터 다음날 7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공휴일에는 24시간 개방하게 되며, 이용자는 모집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대호초 주차시설 무료개방 이용을 신청하려면 시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시장은 “궐동 지역의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주차장 공유사업을 통해 주차난이 일부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학교 뿐만 아니라 종교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공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신궐동지역에 112면 규모의 궐동 제3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 또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11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경로당 회장·총무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교육, 보조금 집행 절차 안내,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시는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기본교육 △보조금 회계교육 △대한노인회 및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안내 △노인 일자리(경로당 급식도우미) 관련 간담회 등을 논의했다. 신건호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회장은 “정기적인 회계 교육을 상하반기에 추진해, 보조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임원진의 사례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경로당 운영지원 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강화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41개 사업단을 운영해 255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경로식당 및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들에게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타 시군에서 온 전입세대에 우리시 분리배출 방법 리플릿 등을 포함한 자원순환 꾸러미를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원순환 꾸러미 사업은 지자체별로 생활쓰레기 배출 및 처리방법이 달라 타 시군에서 온 전입세대가 겪는 혼란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배부대상은 2025년 1월1일 이후 타 시군에서 안성시로 전입한 세대로 전입 6개월 이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원순환 꾸러미에는 분리배출 리플릿, 장바구니, 분리배출함, 종량제봉투(소각, 음식물, 매립)가 들어있으며, 전입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이 분리배출에 동참해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습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정착되길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안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노후화 변색되거나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돼를 상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시민에게 제보받아 신속하게 정비하는 제도이다.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https://juso.gg.go.kr) 또는 경기부동산포털(https://gris.gg.go.kr)에 접속해 해당 주소정보시설 현장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처리결과 등은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안전신문고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도”라면서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법적 권리와 권익을 보호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은 민·형사, 채권·채무 문제는 물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및 보이스피싱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법률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21회의 상담을 통해 118명의 시민이 법적 고민을 해결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실로 전화하거나 경기 공유서비스를 통해 예약 후 상담 이용이 가능하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 시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에게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법적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며, 변호사 선임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로, 다양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법적 지원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 대한법률구조공단 안성지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 홈닥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손쉽게 법적 조언을 받을 수 있고,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오는 18일 보개·금광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시민의 권익이 침해되거나 불편·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조사하고 제도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위원회이다. 이번 첫 상담 장소는 보개·금광면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은 매월 1회(매월 세 번째 화요일)에 진행하며, △보개·금광면(2월18일) △서운·미양면(3월18일), △대덕면(4월15일) △삼죽·죽산면(5월20일) △양성·원곡면(6월17일) △공도읍(8월19일) △일죽면(9월16일) △안성1·2동(10월21일) △고삼면, 안성3동(11월18일) 등을 방문해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에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하면 된다. 개별상담을 통해 단순 민원 사항 등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60일 이내 처리결과를 알릴 방침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존 청사는 1985년 건립된 지 38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 협소한 공간 등으로 인해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갈망하는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왔다. 이에 시는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청사 건립을 추진했으며 2023년 9월 착공해 2025년 1월 완공했다. 삼죽면은 지난 10일부터 신규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으며, 신규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민원실, 주민쉼터,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회의실 등이 배치돼 주민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주민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삼죽면 신청사가 행정은 물론 보건,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삼죽면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가 다음달부터 서남부권 5세반 어린이 대상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존의 단조로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참여적인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화성시서부보건소 담당직원이 서남부지역 어린이집·유치원 만 3~5세 반을 방문해 진행하며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이론 교육 △놀이형 교육(볼링놀이 및 색판 놀이) △마지막 OX 퀴즈로 구성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이며, 우정·장안·팔탄·양감지역은 화·목요일에, 서신면·마도·송산·남양·비봉·매송·봉담·새솔동 지역은 월·수·금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1일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등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방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돌봄의료사업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의 개요와 2024년 성과 및 2025년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대상자 발굴 및 의뢰 방법, 서비스 내용 등 세부 사항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지역 주민이 별도 의료기관 방문 없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방문 의료·간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 이에 더해 화성시는 방문팀에 물리치료사를 추가로 배치해, 노인의 신체 기능 향상 및 장애인 재활을 위한 특화 물리치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은 부서 간 협력이 중요한 사업인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