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시는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2023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 190여 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대기업 5개사, 강소기업 10개사, 중견기업 6개사 등 5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 고등학생,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947명이 참여했다.
425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192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보기로 했다.
이날 수원일자리센터, 팔달·영통여성새일센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은 구직자들에게 구인 정보와 취업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계층별 지원정책 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