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명시는 오는 13일과 14일 광명동굴 인공폭포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ESG(환경, 사회, 기업)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인 핸드메이드 공예품, 다육이 화분, 청소년기 속옷, 업사이클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자리이다.
또 전통놀이 체험, 3D 펜 체험 등 풍성한 장터를 위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고 지역의 농업 특산물 판매 부스인 상생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ESG를 실천하기 위해 비닐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