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오는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 제64회 정기연주회 ‘풍류가(歌) : 국악, 트롯을 품다’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국악을 전공하고 K-트롯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악계 대표 가수들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했고, 우리나라 대표 국악인 박애리씨의 사회와 웅장한 국악 관현악 편곡으로 돋보이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주회 첫 번째 무대는 안산시립국악단 ‘아리랑 랩소디’로 시작을 알리고 △‘미스터트롯 2’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국악신동 서건후 △‘보이스퀸’의 국악인 이미리 △‘조선판스타’·‘불타는 트롯맨’의 조주한 △‘트롯전국체전’의 신승태의 무대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