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경기도 관광산업과가 주최한 문화관광해설사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에는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김영선·김영미씨가 각각 수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6·2009년부터 공룡알화석산지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재미있고 쉬운 해설로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이미지 형성에 기여 등이다.
지난 21일 라비돌리조트 SINTEX 1층 볼룸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약 586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역량강화 교육 △우수 해설사 표창 △우수 해설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채민우 관광진흥과장은“이번 수상은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에 수준 높은 역사, 문화, 관광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의 육성과 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