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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연천수레울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과 국악 콜라보 개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2월1일 ‘남경주&송은혜의 뮤지컬 넘버콘서트’와 12월2일 남상일&리사의 ‘뮤지컬, 국악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연산책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고지원금으로 운영되는 공연이다.

 

12월1일은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2023년‘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크리스틴 역) 송은혜가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를 노래한다. 12월2일은 K-소리 신동 출신의 국악계 슈퍼스타 남상일과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과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10월16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10월17일 오후 2시부터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는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인 스페셜 할인이 마련돼 있다. 예매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할 경우 각 공연마다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공연은 음악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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