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 정남면행정복지센터 누리홀에서 지난 7일 화성상공회의소(박성권 회장)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안창준 회장)가 공동으로 개최한 시상식에서 30년 이상 경영활동을 해온 명문장수기업 3곳과 모범근로자 21명을 표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명문장수기업 시상은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에서 표창패를 공동 수여했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30년 이상 화성기업으로 활동을 해온 우리 경제 주역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지탱한 것은 우리 기업들”이라며 “그 핵심에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장수기업과 경제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장수기업과 모범근로자가 더욱더 존경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화성시기업인연합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