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고양산업진흥원-디지털플랫폼 지원단은 18일 고양 드론 앵커센터에서 고양시 첨단 미래산업 활성화를 위해 K-디지털 미래 융합 콘텐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 콘텐츠 글로벌 기업인 4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기존의 세미나 형식에서 탈피하여 젊은 세대가 좋아할 주제로 엄선했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시 KBS와 단독 프로젝트로 협력한 축구 인공지능(AI) 기업인 ㈜에임브로드 장수진 대표가 디지털 풋볼 루션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
두 번째 세션은 더문랩스 최율 대표가 맡았다. 최 대표는 2024년부터 독보적인 글로벌 문화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가우디연구재단과 현재 가우디의 미완성작 메타 버스를 프로젝트를 담당 중이다.
세 번째 세션은 스페인에 특화된 킬러 콘텐츠를 국내 디지털 기업과 연결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여성 기업인인 디드라이브 함슬 대표가, 피날레는 F&B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딘코의 김주필 대표가 맡았다. 김 주필은 맛집 콘텐츠가 디지털과 어떻게 만났는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