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금강주택은 판교 대장지구에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를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판교TH212는 금강주택이 만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TH(Terrace House)와 공급 세대인 212세대를 합친 단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로 구성된다. 대장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전용 85㎡ 초과 대형 면적으로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4개 평면, 총 20개 타입의 수요자 맞춤형 구성으로 설계된다. 100% 정남향 배치에 테라스와 다락을 특화 설계했다.
타입에 따라 테라스, 가변형 벽체, 알파룸, 3면 개방 파노라마뷰, 현광창고, 팬트리, 대면형 주방(아일랜드), 다락 등이 도입되며 다양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구조와 공간 배치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독일 유명 주방가구와 유럽산 가전브랜드 및 명품브랜드의 드레스룸, 욕실, 마루 등을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대로 내 집 인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다.
유럽식 중정식 정원,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조경계획, 조경의 몰입감을 위한 열식 식재계획, 다양한 수경 어메니티 등이 도입되고, 수입 명품 운동기구를 도입한 차별화된 피트니스, 맘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된다.
단지가 자리잡는 대장지구는 뛰어난 교통망과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 명문 교육환경을 갖췄다. 서판교터널 개통으로 GTX-A(예정), 신분당선, 분당선, 서판교IC 등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판교신도시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서울대병원 및 판교대장지구 내 상업∙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낙생고, 성남외고, 이우중∙고교 등 명문학군과 10분 거리에 정자∙미금역 학원가 및 대장 초∙중, 반디유치원, 공공도서관(예정)이 형성돼 있다. 또 고기리 계곡, 청계산, 광교산, 바라산 자연휴양림 등이 가깝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