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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민기본소득 소상공인과 상생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반기별 신청접수를 통해 대상 농민에게 30만원씩 총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지난 2021년부터 시행했으며, 안성시는 지난해 20만원씩 총 60만원을 1만8413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는 안성시 내 연매출 10억원 미만 지역화폐 가맹점 및 지역 농축협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공존은 소멸위기의 농업·농촌을 유지하는데 큰 의미를 가지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농민들로 인해 소상공인 매장을 적극 이용토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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