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 안흥동에‘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가 공급된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84㎡의 총 936세대 규모로, 이 중 347세대를 일반공급에 나선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과 건강정원, 테라스가든 등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지역 내에서 보기 어려운 최고 49층의 단지로 주상복합 아파트의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안흥초, 이천중 등이 자리잡고 있고, 시립도서관,청소년문화센터(예정)도 갖춰져 있다. 또한, 중리천과 안흥유원지, 수변공원, 이천온천공원 등 녹지 공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2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서울 및 경기도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경강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이천역이 가까워 강남가지 약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정부가 새로 발표한 GTX-D노선에 이천역이 포함되며, GTX-D노선 개통 시 서울 도심으로 약 30분만에 진출할 수 있다.
최근 분양시장이 양극화 되며 희소성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상징성을 갖춘 단지가 관심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이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로 해석되는 우리나라 분양 시장에서 단지에 붙은 ‘타이틀’은 그만큼 중요할 수 밖에 없으므로 앞으로도 랜드마크 역할을 할 단지에 대한 기대가 쏠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