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용인시는 오는 6월28일부터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T/F추진단은 연극제를 앞두고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시와 한국연극협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창구를 만들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연극제를 앞두고 수시로 보고회를 열어 현안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지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민·관이 협력한다.
이번 T/F 추진단은 용인시 류광열 제1 부시장을 단장으로 황준기 제2부시장이 총괄자문관, 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이 부단장 역할을 수행한다. 4개반 18개 부서로 구성된 추진단에는 연극제를 주관하는 한국연극협회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