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13일 화성상공회의소(이하 화성상의) 컨벤션홀에서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역대 회장인 정시균, 민종기, 최주운과 박성권 명예회장이 참석하고, 화성시 손임성 부시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시의장, 화성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표창으로 ㈜태성 권영우 대표이사, ㈜첨단엔프라 한영수 대표이사, 화성시장 표창으로는 대남테크놀로지 남복우 대표, ㈜성지 문종경 대표이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으로 ㈜한국티알 여희숙 대표이사, ㈜힘펠 김정환 대표이사, ㈜창성텍 정종열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안상교 화성상의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기업인들의 리더십과 헌신으로 전국 3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화성상의가 됐으며, 앞으로 2만8000여 화성시 기업인들과 함께 화성경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면서 “미래 후배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만든 주역이 바로 ‘우리’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