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테크노파크는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경기TP안산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IT, SW 및 이에 준하는 기술 분야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3년간(심사를 통해 최대 2년 연장 가능) 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개별 사무실(공유재산사용료, 관리비 부과)은 물론 공용공간(회의실, 세미나실, 교육실 등 무료)이 제공되며, 창업교육 및 컨설팅, 전시회 참가, 관내 다양한 협의체와 연계한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입주여부는 8월 운영위원회 선정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입주자 선정기준은 창업자의 창업역량/의지, 창업아이템의 사업성/시장성/기술성, 사업계획의 적정성/명확성 등을 종합하여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