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먼저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재생,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우리 평택시는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 특별한 해가 여러분께는 희망과 성장의 해가 되고, 평택시에는 더 큰 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올해도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평택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강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도전의 길을 열고, 희망과 발전으로 가득찬 2025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평택시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의 삶과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평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