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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방성환 경기도의원, 대설 피해 농가 지원 방안 논의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방성환 경기도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와 여주시의 대설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농업시설의 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 의원은 용인시 남사읍 진목리 화훼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와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 인삼 재배시설 피해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복구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시 농가는 화훼 시설하우스 5동(7420㎡)이 대설로 전파돼 막대한 피해를 보았으며, 재난보험 미가입 상태로 복구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주시 농가는 인삼 재배시설 8026㎡가 전파돼 농업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방 의원은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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