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처리를 위한 1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평택시 신청사 건립 사업 추진(푸른도시사업소) △원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도시주택국) △소사4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베트남 다낭시 우호교류협의 추진계획(문화국제국) △예비비 사용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강정구 의장은“집행부에서는 올해 첫 의원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도 의회와 집행부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