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오는 9일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민주혁신회의'는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원외 조직으로, 내란 종식, 국정 안정, 대선 승리라는 목표 아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정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출범식은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여현정 양평군 의원, 오동현 변호사, 이원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이들은 이후 '더민주경기혁신회의' 대표단으로 회의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을 주관한 '더민주경기혁신회의' 대표단은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국정 안정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플랫폼으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피폐해진 민생과 고물가·고환율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을 안정시키고, 12.3 비상계엄과 같은 비상식적인 국정 운영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출범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출범식은 김우영 국회의원의 강연을 시작으로, 경기 혁신회의 총회와 김준혁, 안태준, 양문석, 윤종군 국회의원들의 시국 토크쇼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