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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립장당도서관,‘열린도서관’운영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이 지난 2023년 12월부터 평택시청 매점 내 서가를 활용해‘열린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9월부터는 평택시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로이 책을 이용하도록 종합민원실 내에 ‘시민의 서가’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종합민원실 ‘시민의 서가’는 평택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백 명의 시민선정단이 뽑은 ‘2025년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채워졌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분야별 올해의 책으로 ‘고요한 우연(김수빈 장편소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 에세이)’, ‘에덴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주세요(나현정 그림책)’외 다년간 선정된 평택시도서관 올해의 책과 함께 읽는 책들 80여 권을 ‘시민의 서가’에서 볼 수 있다. 자투리 시간 활용이나 따끈한 차와 함께 책을 보고 싶다면 평택시청 2층 매점 ‘열린도서관’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평택시청 직원과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은 ‘열린도서관’을 방문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삶의 지혜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장당도서관은 ‘열린도서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확산과 더불어 시민 중심의 따뜻한 독서문화 사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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