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 이하 화성상의)가 지난 6월과 8월, 상설검정장에서 열린 2025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 경시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인 부문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150명이 참가해 엑셀을 활용한 실무 능력을 겨뤘다.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우수 성적자에게 상금과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의 성취를 격려하고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화성상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인재의 정보 활용 능력과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자격검정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주 화성상의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검증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인재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