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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일 오산시]겨울철 RSV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등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보건소가 15일 겨울철에 주로 유행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와 조기 대응을 당부했다.

 

RSV 감염증은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호흡기 비말이나 오염된 손·물건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시 콧물,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 천명(쌕쌕거림)이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신생아와 영유아, 고령자, 면역저하자의 경우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RSV는 전염력이 높아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영유아가 밀집한 시설에서 집단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콧물,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등원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손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RSV 감염증은 현재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대증 치료가 중심이 되며, 대부분 자연 회복된다. 다만 호흡곤란, 수유 감소, 청색증 등 중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호자는 증상이 있는 영유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가정 내에서도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RSV 감염증은 영유아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는 감염병인 만큼 초기 증상부터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등원을 자제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감염 확산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옥랑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 의장‘1일 명예시장’ 위촉

 

 

오산시가 지난 14일 한국노총 경기본부 오산지역지부 김옥랑 의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에는 근로자 권익 보호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김옥랑 의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김옥랑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옥랑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시정업무 보고를 받은 뒤 소리울도서관과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했다. 이어 오후에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랑 명예시장은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과 행정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오늘의 경험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 제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시민이 시정의 한 축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명예시장 제도는 관심 분야를 선정해 시정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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