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과 검사계획 일정 등을 협의했다. 이번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순이 의원을 비롯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외부위원 5명(최중범 전 평택시 행정자치국장, 정해근 회계사, 조현우 회계사, 오병수 세무사, 박성준 세무사) 등 총 6명으로 4월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산검사위원들은 2024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해 평택시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 등을 검증한다. 강정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이 의원은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해 개선점을 찾고 예산 낭비를 차단하며, 적법하고 투명하게 결산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일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누구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섰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날 의원들의 자발적 성금 등 200만원, 라면 등 식료품 등을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달했다. 화성특례시와 영양군은 행정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어온 우호 도시로, 이번 긴급 성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지방정부 간 상생 연대’를 보여줬다. 배정수 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화성특례시의회는 언제나 이웃 도시의 아픔에 먼저 손을 내미는 함께 걷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원이 복구와 회복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공직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화성특례시와 영양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해 6월에는 영양군 오도창 군수와 방문단이 화성 아리셀 화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피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같은 해 9월에는 양 도시 간 우호 도시 협약식을 통해 상생 파트너십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화성특례시의회의 이번 조치는 지방정부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0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는 전반적인 농촌진흥 추진성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평가를 받았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지도정책 △기술보급 △농촌자원 △농촌진흥사업 활성화 등 11개 분야, 34개 세부지표에 따라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심사로 구분해 실시됐다. 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첨단 기술 접목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며 농업기술센터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수상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업인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농촌 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면서 “이를 통해 안성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앞당겨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농업‧농촌을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오는 7월부터 관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역화폐를 지원하는‘새싹부부 성장지원금’정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싹부부 성장지원금’은 신혼부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결혼 시점과 출산 시점에 맞춰 총 2단계로 나눠 지원이 이뤄진다. 1차 성장지원금은 7월 이후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중 혼인신고일 기준 안성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49세 이하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혼인신고 후 6개월 이내 가능하며, 지원금은 100만원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단, 배우자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는 혼인신고 후 30일 이내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2차 성장지원금은 1차 성장지원금을 수령한 후 10년 이내에 출산한 첫 번째 자녀가 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했을 경우 지원된다. 자녀가 1세 생일에 도달한 후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동일하게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혼인과 출산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젊은 세대의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지난달 28일 ‘안성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전문가, 관계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공청회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안성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1일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폭염과 폭설 등 기후위기를 일상에서 체감하고 있는 만큼 안성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면서 “안성시가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본계획(안)은 안양대학교 이승훈 교수가 발표를 맡아 안성시 온실가스 배출전망과 함께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기 위한 중장기 감축 목표 및 건물(에너지), 수송, 농축산, 폐기물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했다. 전문가 토론에는 안성시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이상영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문윤섭 센터장, 한경대학교 윤영만 기획처장, 안성시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통계청이 주관하는‘2025년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시군구 중 단 3곳만 선정돼 실시되며, 안성시는 경기도 내 유일한 조사 지역이다.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는 오는 2026년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모든 과정을 검증하는 리허설 조사다. 2023년 1차 시험조사와 2024년 2차 시험조사를 거친 뒤 이뤄지는 최종 점검 단계로, 안성시는 과거 통계조사의 성공적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는 오는 6월21일부터 7월21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모집단 3만여개 사업체 중 약 1만3000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신규 및 개선된 조사항목의 최종 검토,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조사 방식 적용과 통계청 경제총조사 통합시스템을 최종 점검한다. 조사항목은 공통항목 10개와 특성항목 35개로 구성된다. 공통항목에는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외국인 포함), 사업실적 등이 포함되며, 특성항목은 일일 평균 영업 시간, 스마트농장 및 공장 운영 여부, 로봇 활용 여부, 무인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과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유해화학물질 관리 부주의로 인한 하천 유출사고 등 화학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점검 대상은 안성시 관내 사업장 중 연간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이 500톤 이상인 사업장 4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오는 4월18일까지 대상 사업장을 방문해 유해화학물질 보관 상태, 사고대비 방재물품 구비 상태, 우수로를 통한 유출 가능성 등을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과 함께 중점적으로 합동조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은 소량이 유출되더라도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모집해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인 ‘헤아림 1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관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4월8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기, 10시부터 12시까지 주 2회 평택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환자의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기술 △가족의 자기돌봄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 환자 가족 간의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는 봄철 출하되는 작물에서 토양 살충제 성분인 터부포스·포레이트의 잔류허용기준이 초과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토양 살충제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품목별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 농약이 검출됐을 경우 일률기준인 0.01 ㎎/㎏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가 지난 20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농산물 안전관리 규제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출하가 연기되고 심하면 폐기된다. 또 공익직불금 감액,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도 따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들은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을 소비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평택시는 농업인들의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PLS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습지세계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트즈가 1일 오전 화성시의회 정문 앞에서 멸종위기 철새 서식지, 갯벌 생물의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구역 기아-블루카본 협력사업을 즉각 원상복구하라며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정일수 기자)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월29일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대표단이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이하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가 추진해 온 ‘죽미령 전투 기억 사업’의 국제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N)는 1899년에 참전 용사들의 권리를 위해 설립된 협회로, 현재 약 1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념관을 찾은 참전용사 대표단은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팀 피터스 부사령관(Tim Peters, Junior Vice Commander-in-Chief)의 동아시아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방한했다. 한국지부 사령관 데이비드 글레이(David B. Gley, JR. Commander, District Ⅲ, South Korea)와 미 공군재향군인회 전 사령관 어니스트 리(Ernest W. Lee)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니스트 리는 지난해 자신이 소장하던 트루퍼 햇과 한국전 당시 영상 기록 등 유물 2점을 기념관에 기증한 인물로, 이번 방문은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지난 2013년 개관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1950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임용됐다. 오산시는 지난 3월28일 오산대학교 대학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명예교수 임용식이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임용장 수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따뜻하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오늘 명예교수 임용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데 있어 큰 힘이 돼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교수 임용은 단순한 직함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걸어가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과 인재 육성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오산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면서 “명예교수로서의 책임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역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25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서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업무를 일원화해 세외수입 부과부서의 체납처분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외국어 번역 안내문 발송,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과 연찬회 실시 등으로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광을 얻었다”면서 “올해에도 세입목표 896억원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다양한 납부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는 4월부터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에게 축하선물(뱀부수저세트)을 제공한다. 이는 결혼과 출산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부부 중 1명이라도 혼인신고일 현재 주소지가 관내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뱀부수저세트는 국민신문고 사전 설문조사(혼인신고시 받고싶은 기념품)를 통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선물로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출발을 축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시민 친화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중 선물을 받지 못한 경우 신청하면 소급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보건소가 4월부터 6월까지 뇌병변 장애인들을 위해 상반기 집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집중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4월15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오산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측정 및 사후평가를 통해 개선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 등록 뇌병변 장애인이며, 모집 기간인 4월1일부터 10일까지 오산시 보건소 2층 재활치료실로 선착순 20명까지 접수가능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집중재활운동교실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들의 근력, 지구력, 균형능력을 높여 2차 질환을 예방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능력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대상자의 사회복귀에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