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정윤경 경기도부의장은 지난 26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부의장은 “오랜 시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 합창단 여러분의 열정이 큰 감동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준비한 모든 분들의 노력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같은 조직이 장애인 예술인에게도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면서 “장애인 예술인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와 비장애가 차별 없는 사회와 내일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주최로, 이선구∙최민∙박상현∙박옥분∙김정호 의원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최봉선 회장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