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의회가 2025년 본예산을 확정하며 정례회의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덕수 의장은 2025년도 예산이 지역경제 회생 의지를 담고 있는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과 예산 조기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의회도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25년도 본예산은 총 3조8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96억원(8.2%)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으며, 예산안에 대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 주민 복지와 편의 증진을 우선하고 효율성을 고려해 분야별 위원회에 배속된 시의원들의 많은 논의가 오고 갔으며, 신중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