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호우피해 특별모금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는 지난 2015년 설립돼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등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 개최된 ‘제2회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단체가 받은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