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와 안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제4회 안성맞춤 바우덕이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심, D, C, B, A조 등 5개조로 나뉘어, 동호인 약 4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선수들은 실력뿐 아니라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주요 내빈과 선수, 동호인들이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바우덕이배 배드민턴대회가 매년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