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역 제조업 소공인의 숙련 기술 강화를 위해 ‘2025년 소공인 용접 기술교육’수강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본 교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가 협력해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는 △용접 안전 기본교육 △CO₂용접기 설치·조작 △FCAW 비드쌓기 △T형 필릿 용접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핵심 실무 기술을 배우게 된다. 또한, 장비 유지·보수 역량을 습득함으로써 외주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교육 이수자는 2026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신청시 서류 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의 전문 시설에서 2025년 10월 18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4회차)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