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관내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5년 소공인 아카데미 2회차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 3축 MCT △ 3D 프린팅(수지 및 메탈 프린터) △ 전자 주사 현미경 등 총 13개 과목 운영 예정이며, 오는 11월5일부터 12월22일까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화성시 소재 제조업 소공인과 예비 창업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각 과정별 정원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앞으로도 화성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 장비를 바탕으로 전문 교육을 적극 추진해 관내 소공인의 기술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