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e-커머스 4회차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북미) 입점 및 사후관리 전략’을 주제로 △북미 시장 환경 분석 △상품 등록 및 물류관리 △확장 전략 등 아마존(북미)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화성시 중소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화성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오는 11월7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복잡한 입점 절차로 글로벌 플랫폼 진출을 망설이는 기업들이 많다”면서 “플랫폼 입점 종합 교육을 통해 화성시 기업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의 진입장벽을 낮춰 북미 시장에서 날개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