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소통에 앞장서 온 통장들을 표창했다.
수상자는 △중앙동 공혜란 22통장 △대원1동 신은숙 69통장 △대원2동 문영애 8통장 △남촌동 김정현 15통장 △신장1동 함영숙 18통장 △신장2동 손옥순 26통장 △세마동 이기춘 3통장 △초평동 이경옥 21통장 등 모두 8명이다.
이상복 의장은“통장님들은 시민과 행정의 최전선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함께 해결해 오신 분들”이라면서 “오산시의 변화와 성장은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린 시민과 통장단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표창을 받은 여덟 분을 비롯해 늘 시민 곁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모든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담는 그릇으로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