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마케팅 역량 강화 5회차 교육’을 끝으로 ‘2025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회차에서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주제로 인스타그램 전반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의 내용을 다뤘다. 특히, 실무 위주의 강의로 구성돼 빠른 현업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2025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은 관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마케팅 실무 역량을 높여 효과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5회차에 걸쳐 △브랜딩 △유튜브 △AI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빠른 현업 적용이 가능해 화성시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지역 기업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