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일 관내 5개 대학 연합축제인 ‘안산유니온 페스티벌’ 사에 참여한 대학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가 2030세대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전세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올바른 계약방법 및 피해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해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전세피해 걱정 NO, 안전한 우리집’이라는 테마로 축제를 찾은 청년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유형별 전세사기 사례 △전세계약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보는 법 △부동산 안심계약 매뉴얼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 및 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서는 부동산 안심계약 메뉴얼, 사전 체크리스트 등 예방법을 중점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