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지난 11월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e-커머스 4회차 교육’을 끝으로 ‘2025 글로벌 판로개척지원 e-커머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 글로벌 판로개척지원 e-커머스 교육’은 관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아마존 입점 전략 △쇼피 입점 전략 △큐텐 입점 전략 △국외 플랫폼 입점 및 사후관리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과정이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기업들이 글로벌 플랫폼 진입 절차와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도움을 줬다”며 “실제 사례 기반의 전략 교육을 통해 해외 플랫폼 진출 가능성을 더욱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화성시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준비를 돕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문 교육 사업을 추진해 관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날개를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