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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김은경 수원시의원,'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간담회의 실효적 추진' 촉구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지난 21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보다 실효성 있게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간담회 별(2024년 8회, 2025년 6회) 내용을 검토한 결과, 다소 중복된 부분이 많고, 단순 안내나 설명 중심으로 진행이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실질적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피드백 시스템이 미흡해 보이며, 참석 인원이 적은 만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간담회 형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수원시는 1인 중년 남성 가구 등의 고독사 문제가 있어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에 대응하는 관련 교육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수행 업무 특성상 고충 사항이 많으므로,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청 차원에서의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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